제 20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 (29)
광양시 중마동 일반부두 옆 해상공원에서
어민회, 여수해양경비안전서, 광양시 등
유관기관단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광양시 정현복 시장은 오늘(29) 기념식에서
바다를 기반으로 성장한 지역 경제가
연관 산업으로 더욱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바다와 한층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양시어민회는 오늘 기념행사에 이어
일반부두 인근 해안가에 대한
정화 활동과 함께
공원 앞바다에 감성돔 5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