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운동이
홍보와 공감대 부족으로 인해
당초 목표에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리안.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추천위원회는 오늘(30),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송귀근 군수 등, 4명의 신규 위원 위촉과
노벨 평화상 추천 준비단 운영,
전국민 서명운동 집중 홍보방안 모색 등의
주요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위원회는 특히,
현재 만 6천437명에 그치고 있는
백만인 서명운동의 집중 홍보를 위해
포털 사이트와 지면 광고 등,
대책 마련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2017년말에 발족한 범국민 추천위원회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4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