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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최우식 기자 입력 2015-06-01 20:30:00 수정 2015-06-01 20:30:00 조회수 0




순천시의회 제194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오는 11일까지
순천시 관광용 시설물 입장료와 이용료
징수 등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안,
공동주택관리업무 감사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19건의 안건을 심의합니다.
이번 회기에는 장숙희 의원을 위원장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돼
2015년도 1회 추경 예산안과
2014 회계연도 결산안도 심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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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무원들이
지난 4월 네팔 카트만두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오는 5일까지 모금 활동을 벌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네팔의 피해 지역에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또,
모든 시민들이 모금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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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가
프로축구 구단으로는 처음으로
어린이들에게 홈구장을 개방합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원생 8천여 명 규모의
'광양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심판실과 라커룸 등 경기장 시설을
어린이들에게 개방하는 한편,
경기장 입장시 선수 에스코트 기회를
우선 제공하고, 선수들과 축구를 함께 하는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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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와 진'이
지난 3월부터 매주 금, 토, 일
순천만 정원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펼쳐 모금한 성금 1.000만 원을 불우이웃 돕기를 써달라며
순천시에 기탁했습니다.
'수와 진'은
봉사에 관심이 많은 여러 지인들과
'수와 진 사랑더하기' 법인을 만들어
전국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거리모금 수익금을 그 지역에 기부하고 있으며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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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주최로 오늘부터 이틀간
여수 예울마루에서 '마음톡톡 캠프'가 열려,
심리 정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5명의 초등학생이 음악과 미술을 통해
다양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2천13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마음톡톡캠프'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 심리치유 전문캐프로,
지금까지 여수지역 어린이만
3백명 가까이 참여해
학교 생활에 적응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데스크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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