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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국고 확보 전력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6-03 07:30:00 수정 2015-06-03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광양시는 2016년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해수부를 찾아
'이순신대교 해안관광 테마거리조성'과
'광양항 동서측 배수로정비' 등
14건의 사업에 대해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640억원의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광양시는
내년도 국고 확보 목표 4706억 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심의하는 7·8월에
기재부를 집중 방문하고,
예산안이 정부에서 국회에 제출되는 9월부터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조하는 등
단계별로 예산확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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