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이번 한주 동안
지역 기업 사랑 확산을 위해
다양한 한마당 행사를 펼칠 계획이었지만
메르스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13일까지
여수상공회의소와 합동으로
관내 주요도로에
기업의 날 행사 배너기를 게양하는 한편
박람회장에 기업 생산품 홍보관을 운영하고
이순신광장에서 박람회장에 이르는
한마음 걷기 대회를 가질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수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메르스 확산이 우려돼
시민들이 다수 모이는 행사는
취소한다는 방침에 따라
오는 9월로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