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역 메르스 발생과 확산 방지를 위해
광양문예회관의 공연장과 전시장 대관을
축소해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 달 계획된 문예와 일반행사 등
모두 21건 가운데
이미 6건의 개최를 취소했으며,
이 밖에 6건도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메르스 확산 가능성이 지속될 경우
정부에서 별도의 지침이 없더라도
다음 달 예정돼 있는 행사 가운데
노인과 어린이 등이 참여하는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