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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6-12 20:30:00 수정 2015-06-12 20:30:00 조회수 0




득량만에 어업에 피해를 주는
보름달물해파리 100제곱미터 당
최대 80여 개체가 나타남에 따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보름달물해파리가 
전남 인근 해역으로 퍼질 수 있다며
전라남도가 자체 판단에 따라 제거작업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중순쯤
적조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두 9억3천여만원을 들여
적조방제장비 보관창고를 설치하고
산소공급기 25대를 어민들에게 보급했습니다.
또한 적조대책 상황실과
대책반을 편성 운영하는 한편
기존의 적조방제장비를 점검하고
지역 양식장을 대상으로 사육량을 조사한 뒤
적조 발생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여수시는
7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청사 주차장을 유료화하기로 하고
최초 1시간까지는 무료지만
이후 10분당 200원의
추가 요금을 받는다며
다음달 1일 유료화에 앞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시청 인근 상가의 장기주차로
민원인 주차장이 항상 부족했다며
주차 유료화로 효율적 청사관리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고흥지역 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벼 재해보험의 가입기간이 연장됐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5일까지인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마늘수확과
모내기 등 바쁜 영농활동으로
아직까지 가입하지 못한 농가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해보험은 정부가 50%,
고흥군이 30%내외를 지원하는 보장보험으로
고흥군은 재해에 대비해
농가들의 적극 가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데스크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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