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순천지역 노인종합복지관 3곳이
내일(13)부터 휴관에 들어갑니다.
순천시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0일 복지관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한데 이어, 내일(13)부터는
조례와 용당, 남부 노인종합복지관 등 3곳을
임시 휴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순천시는 최근
관내 경로당 649곳 등에 대해
운영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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