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10년 내에
세계적인 부자 도시가 될 도시로 꼽혔습니다.
미국 CNN Money는 최근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보고서를 인용해 오는 2025년까지
1인당 GDP 기준 세계 10대
부자 도시에 들어갈 후보 도시로
국내에서는 화성시, 아산시와 함께
여수시를 꼽았습니다.
맥킨지는
여수산단 등 대기업이 집중돼 있고,
엑스포 개최로
대외 이미지가 크게 개선된 점을 들어
여수를 10대 부자 도시로 꼽았습니다.
맥킨지는 이밖에도
노르웨이 오슬로와 카타르의 도하,
중국 마카오 등도
부자 10대 도시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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