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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유라시아 지역과 지방외교 시동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9-04 07:30:00 수정 2018-09-04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지방외교의 지평을 확대하기 위해
유라시아 지역과의 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이같은 지방외교의 첫 시도로
농업기술원 등 농축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교류협력단을 몽골로 파견해
가축 품종과 사료 작물 재배,
육류 가공기술 등에 대한
인적.기술적 교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몽골에서는 이에 대해
가축 질병 예방과 채소 하우스 재배,
농.축산 분야 교육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기술 교육 연수와 전문가 파견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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