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관광발전협의회'가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한 관광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책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여수지역 관광업계 15개 업체로 구성된
여수관광발전협의회는 오늘
지난 5월 첫 국내 메르스 확진자가
생긴 지 40일이 지났지만 여수에서는
현재까지 확진자가 1명도 없다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수를 찾을 수 있도록
자치단체 차원의
다각적인 홍보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여수에는
365개의 아름다운 섬과 함께
다양한 관광 컨텐츠가 들어서 있어
올 여름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편안히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뜻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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