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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7-01 07:30:00 수정 2015-07-01 07:30:00 조회수 1

광양시가 농촌지역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는
생활 중심지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옥곡면과 광영동 일원에 대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해
최근 주민역량강화 현장 포럼을 실시한 데 이어
워크숍, 주민 공청회 등 과정을 거쳐
예비 계획서를 작성한 뒤
내년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입니다.

현재, 광양시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옥곡면의 경우 문화.힐링센터, 로컬푸드센터,
옥곡역사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광영동의 경우 축구테마센터, 공용주차장,
다목적 강당 조성 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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