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전라남도의회가
입법정책 지원 -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전문성 강화에 나섰습니다.
도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임기제 공무원도
채용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라남도 예산 6조 원, 도교육청 예산 3조 원.
전남도의회는 이들 예산을 심의하고
각종 정책을 견제, 감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국회의원들과 달리
보좌관이 없다보니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 조사 등을 직접하고 있습니다.
도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회사무처 기능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예산분석과 입법연구를 지원하는
정책담당관실이 신설되는 등 1개과, 3담당,
12명이 늘었습니다.
의회운영 수석 전문위원과 환경, 예산 등
전문분야는 개방형 직위로 바꾸고 공모를 통해
선발됩니다.
           ◀ＩＮＴ▶ 명현관 의장
입법,예산분석 기능을 더욱 강화해서.//
전남 행정기구 개편 조례안이 개정되면서
도의회 사무처 기능 강화는 물론 도민안전실도
신설됩니다.
2-3급 기구로 기구가 격상돼
사회재난과 자연재난 등을 통합 관리하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전략산업 육성과 직원 조직 역량 강화 등을
위해 5개 팀과 담당이 신설할 계획입니다.
           ◀ＩＮＴ▶ 정순주 국장
도정 역점시책을 위해서.//
이번에 도의회를 통과한 조직개편과
정원조례 개정안은 오는 15일 공포됨과 동시에
시행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