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양식어민들에게
고가의 양식장비를 지원해 주는
임대사업이 확대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모두 12억원을 들여
양식시설과 보수를 위해
어민들이 필요로 하는
크레인과 사료급여기가 장착된
8톤급 관리선 4척을 건조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사용 빈도가 낮으면서도
고가의 이같은 관리선을 필요로하는
어민 조사를 거쳐
저렴한 비용으로 빌려줄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지난해에도 7억여 원을 들여
수산 장비 임대사업을 벌여
어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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