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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벽지 가게 화재.. 천만 원 피해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7-20 20:30:00 수정 2015-07-20 20:30:00 조회수 1

오늘(20) 새벽 1시 40분 쯤
순천시 생목동에 있는
한 벽지 판매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내부 46제곱미터와
판매용 벽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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