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데스크 인터뷰 오늘 이번 시간에는
제 5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청장으로 취임한
권오봉 신임 청장으로부터 취임 포부와 함께
현안에 대한 구상을 듣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지금 경제청 권오봉 신임 청장이
LTE로 연결돼 있습니다.
권청장님 안녕하세요?
권오봉 청장] 네..안녕...
질문1]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제 5대 청장으로 새롭게 취임을 하셨는데요.
새롭게 임하는 각오부터 한말씀
들어보겠습니다.--------------------------------------------
답변] 네 제가 부임해서 그동안 여러분들을뵙고 
또 여러 현장도 다녀봤습니다.저회 광양경제구역처이 일하는일이 참으로 중요하다. 그래서 제가 더 열심히 일해야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기관에 유관기관장들을 만나뵙면서 서로 잘 협력해서 일을 잘하자. 또 이런 의견도 나눴습니다. 제가 현재 진행중인 개발상황을 보니까 몇가지 해결해야될 업무들도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대응 방안을 잘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광양경제청이 혁신적인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하기위해서 7월하순부터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해외투자유치 전략을 보강하는 그런 4개 TFT팀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효율과 성과가 높은 방향으로 일을 해 나가겠습니다.
---------------------------------------질문2] 경제청은 적잖은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경제청의 과제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일 텐데요. 
청장님의 전략과 구상을 좀 말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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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먼저 저희 광양만권에 전체 개발 현황을 말씀드리면은 계획대비 60%정도 달성을 했습니다. 이것은 다른 경제자유구역에 비해서는 빠르게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만은 앞으로도 각 지구별 개발 계획을 일정에 따라서 가급적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투자 유치 문제입니다. 현재 금년 상반기까지 개최율로 보면 203개 기업을 유치했고 금액으로 보면은 백 사십 칠억 달러가 됩니다. 앞으로 세계적인 경제침체상황이 계속되면서 투자유치상황이 어렵겠습니다만은 제가 재임하는 3년동안 2018년까지 약 한 200개 기업, 금액으로 따지면 한 육십억불 정도에 투자유치를 꼭 달성할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질문3] 경제청은 그 동안
각종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수사기관의 조사나 감사원 감사 등,
잡음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안 단속이 먼저라는
쓴소리도 있었구요.이에 대해 취임사에서도 언급을 하셨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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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네 우선 말씀하신대로 언론에 보도된바와같이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있었다는 점에 대해서 지역의 주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저희 청이 일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청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부정과 부패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나가고자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TF활동을 통해서 청렴한 조직문화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 인가 이것을 위해서는 시스템과 형태를 어떻게 바꾸어 나갈것인가 하는 데에 대한 해답을 찾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청에 모든 직원들은 공직자로 저희에게 주어진 책무를 공명정대하게 이행하고 지역, 기업과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항상 귀담아 듣고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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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네 감사합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