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김성희 의원이
수 년째 표류하고 있는
옥곡 묵백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광양시의회 제242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지난 2005년 시작된 묵백 전원마을 조성 사업이
5억 2천여만 원의 불용액을 발생시키며
장기간 표류하게 된 원인ㅇ,ㄴ
시 행정의 부실한 관리 감독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예산 조기집행에 의한 관급자재 환수 문제와
지구내 토사 무단 채취, 무단 반출 과정에서
시의 직무유기 의혹 등을 따져 물었습니다.
광양시는 이에 대해
의회 산건위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가 취해 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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