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민원 대상이던
연등천 하류 퇴적물 준설사업이 추진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연등천 하류 준설사업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12월까지 5억원을 들여
모두 5850제곱미터 면적에
준설을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등천 하류정화사업은
그동안 생활하수 유입에 따른
악취와 탁도 증가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연등천 정비사업에 나섰으나
항만구역이 포함된 연등천 하류부는
해양수산청 관할이라
이번에 수산청이 준설사업을 펼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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