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한국바스프가
고기능성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73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오늘 (28일)체결했습니다.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 1위 정밀화학 기업인 바스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여수공장에 오는 2018년까지 폴리페닐 설폰 수지생산 라인을 건설해
부가가치가 높은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하게 됩니다.
고기능성 엔지니어링플라스틱 공장은
바스프 공장 가운데 독일 이외의 지역에서는
여수공장이 첫 번째로 건설돼
현재 연간 6천톤 생산 규모로 가동 중이며
이번에 증설되면 연간 만 2천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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