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양식 어장 관리를 위해
2022년까지 도내 200곳에
어장관측정보 관리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올해안에
관측장비 설치정점 선정과 관리시스템 개발,
관측장비 시범설치를 마치고,
2022년까지 5년 동안 40억 원을 들여
순차적으로 도내 해면양식장에
200개의 어장관측정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현재 도내에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전국에 설치한 어장정보시스템 가운데,
전남지역에는 9곳이 설치돼 있으며,
일부 시.군이 자체 설치한 것을 합해도
26곳에 불과한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