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크루즈 관광이
고부가가치 관광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의 유일한 크루즈항인
15만톤급, 여수신항 크루즈 부두는
올해 3항차, 6천 785명이 다녀간데 이어
내년에도 7항차가 예정돼 있지만,
터미널이 좁아 출입국 처리가 오래 걸리고
제주,부산,인천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크루즈선 유치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여수신항 크루즈 터미널의 시설개선을
해수부와 법무부에 건의하고,
연말에는 크루즈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을 열어
마케팅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