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선출된
순천대 총장 임용 후보자들에 대한
연구윤리 검증 작업이 이르면 이달 중순쯤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대 총장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대학내 연구윤리위원회에 의뢰해
1·2순위 총장 임용후보자의
논문 표절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늦어도 이달 말에는
검증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검토하고 있는 연구실적물은
모두 18편으로,
추천관리위원회는 검증 작업을 마치는 대로
총장 임용 후보자들을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