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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팀 기자 입력 2015-08-03 20:30:00 수정 2015-08-03 20:30:00 조회수 0




평생교육원 간판을 달고
무등록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업소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여수 신기동에서 '여수 평생교육원'이라는
간판을 달고 영업을 한 무허가 게임장을 적발해
게임기 30대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한 달 단위로 장소를 옮기며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것으로 보고
달아난 업주를 뒤쫓고 있습니다.////
고흥경찰서가
성폭력과 학교폭력, 가정폭력 사건을 전담하는
'여성 청소년 수사팀'을 신설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여성 청소년 수사팀에는
모두 5명의 인력이 배치돼
관련 사건에 대한 초동조치와 수사,
피해자 보호·지원업무 등을 맡게 됩니다.  ///
여수 한영대학은 올해 새로 만든
석유화학공정과 학생 10명이
GS칼텍스와 대림산업 등
여수국가산단 관련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영대학은 내년에도
석유화학산업에 특성화된 
화공환경산업안전과를 새로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속적인 헌혈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온데 대해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여받았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포스코패밀리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7년 동안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만
연 인원 2만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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