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오는 2018년까지 벽면 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더위도 줄이는
이중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환경과 산업이 상생하는
환경 친화적 녹색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광양읍과 중마동, 광영동 등지
6개 구역 2.3km구간에
7만 여본의 덩굴식물을 식재하고
벽면녹화식물 돌보미도 위촉해 사후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사업에 이어 2018년 까지 학교, 공동주택, 주요 도로변 등 통행이 많고
콘크리트 옹벽으로 설치된 구역에
벽면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함으로써
온실가스도 줄이고
도심 열섬 현상도 완화하는
이중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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