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 연말까지
2개 이상의 복합리조트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수도권과 지방에 분산해 허가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박성용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어제 국회의원회관에서 '복합리조트 성공적
도입 방안'세미나에서 "수도권
집중현상을 해소하고,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복합리조트 한 곳은 지방에
허가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여수 경도복합리조트 선정의 명분론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복합리조트 제안요청서를
이달 말까지 공고하고,연말까지
2개 이상의 업체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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