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현역의원 하위 20% 물갈이안이 확정되면서
호남 지역구 의원들의 공천탈락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정치연합 당무위원회를 통과한
공천개혁 혁신안에 따라
광주.전남 지역구 현역의원 17명가운데
산술적으로 서너명이 1차 평가단계에서 탈락해
내년 총선에서 큰 폭의 현역의원 물갈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공천 혁신안은 여론조사와
의정활동 공약 이행평가,다면평가,선거기여도,
지역구 활동평가 등 5개 항목을 반영해
무소속 자치단체장이 당선된 지역구 의원들의
공천 탈락이 우선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