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 불편도 최소화하는
이중의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양시 하수과와 수도과는
지속적인 협업 회의를 통해
지방도 861호선 다압면 평촌~죽천구간에 대한
금천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공사와
농어촌 생활용수 확충 공사를
동시에 시공 함으로써 예산 2억5500여 만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도로 굴착에 따른
인근 차량의 통행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 불편도 최소화했다는 측면에서
협업 행정의 선진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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