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LF아웃렛 입점 특혜 의혹에 대한
감사 청구를 종결 처리했습니다.
감사원은 LF아웃렛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달 제기한 LF아웃렛 입점 추진과 관련해
광양시의 특혜.유착 의혹에 대한
감사 청구를 검토한 결과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각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 수사 제외 건에 대해서도 검토한 결과
위법 부당 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최종 종결처리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광주고법도 LF아웃렛 입점 반대 대책위가 
광양시의 LF아웃렛 건축 허가에 반발해
공사 중단을 요청하는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한편, 광양 LF아웃렛은
덕례리 부지 7만8천여㎡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되고 있으며
현재 토목 80%, 건축 1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