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고등학교도 인근 광양시처럼
무상급식을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수지역 고등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추진위원회'는 오늘(31)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남도 교육청은 필요 예산의 절반을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여수시는 별다른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내년 예산 71억 원이면
여수지역 고등학생의 무상급식이 가능하다"며,
이에 찬성하는 시민 5천여 명의 서명을
여수시에 전달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