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동서통합 남도 순례길 조성 사업이
새로운 추진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광양시는
경전선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위해
영.호남의 8개 지자체와 민간단체가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국토교통부 국정 과제로 채택하게 하는 등
오는 30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31km 구간에
도립미술관과 연계한 아름드리 예술거리와 공원
아트경관터널과 힐링 산책길 등이 조성됩니다.

광양시는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 지역경제 활성화와
광양읍 인구 10만 명 조기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