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섬진강문화축제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섬진강문화축제는
'섬진강 따라 가을의 맛과 멋이 있는
망덕포구로!'라는 주제로
오늘(4) 섬진강 문화 가요제를 시작으로
망덕포구 힐링 걷기 행사, 가을밤 선상 음악회,
전남 무형문화재 전어잡이소리 시연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집니다.
특히, 오늘은
전남드래곤즈 이종호 선수의
깜짝 팬 싸인회가 열려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축제가
기존 먹거리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섬진강의 자연과 역사, 문화에 초점에 맞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의미깊은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