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에서 올해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석달동안
백운산 4대 계곡 등지를 중심으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단 1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여름
안전사고 줄이기 결의대회 개최,
명예 감시원 위촉,
물놀이 위험지역 32개소 인명 구조함 설치 등
다각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