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재난 안전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여수산단 입주업체 30여개사
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오늘 세미나에서는 연세대 문일 교수가
'석유화학산업단지사고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강의를 한 뒤 관련 공무원과
안전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여수산단의 재난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업단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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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동일면의 시호도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가을여행하기
좋은 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나로우주센터 길목에 자리한 시호도는
원시 움막 8동과 함께 체험 뗏목,
가금류 사육장, 탐방로,개막이 체험 등
원시생활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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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 국민대회가 내일까지 이틀간
순천만정원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37%감축 목표를
UN에 제출한데 따라 열리는 이번 대회는
기념식과 경연대회,성과 발표회 등
온실가스 감축운동을 범국민적으로 확산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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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노사민정협의회와
순천.여수.광양상공회의소는
노사민정이 함께 화합하는
'노사가 함께하는 행복사회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노사가 함께하는
행복사회 프로젝트' 실천행사는
지역의 선진 노사민정 문화 정착과
노사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사로
어제(10)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데스크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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