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한옥과 숲'을 주제로 한
정부의 도시재생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도시재생 공모 사업에
광양읍 원도심을 대상으로
'한옥과 숲이 어우러진 햇빛고을 광양'이란
주제로 응모해 최종 선정돼
50억원의 국비 확보와 함께
광양읍 원도심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12월까지 주민과 함께
도립미술관 건립, 광양읍성 복원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인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얻은 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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