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50대를
민간에 보급키로 하고
대상자를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보급 대상은
광주지역에 살면서 전기자동차 운행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유통업체, 일반 시민으로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차량 한 대당 보조금 천 8백만 원을 지원하고
완속 충전기 1대를 설치해주기로 했습니다.
한편 재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광주지역에서는
민간부문에 전기차 130대가 보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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