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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증가 대비 대책 마련 촉구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9-15 07:30:00 수정 2015-09-15 07:30:00 조회수 0




여수시 의회가
늘어나는 관광객들로 인한
각종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여수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 의회 김양효 의원은
제 163회 임시회를 통해
돌산 해상케이블카 운행 구간을
오동도와 엑스포장 스카이타워,
마래산 정성까지 연장해
엑스포장 주차장을 활용한
교통량 분산 효과를 높이고
마래터널의 원활한 차량 교행을 위해
피크시간대에
타임예고제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관광객 증가로 인해
공무원들의 피로도가 높은
주말 교통 근무를 중단하고
관광업체가 중심이돼
민간영역에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교통정책에 나서주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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