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의
정부 운영비 지원 폭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인곤 의원은 어제(17),
순천시의회가 결의안으로 채택한 
순천만정원의 운영비 100% 국비지원 요구의
취지는 잘 이해하지만,
국가정원의 운영을 위한 더 많은 협조를
이끌어내야 중차대한 시기에
자칫,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국비지원에만 기댈것이 아니라
순천만정원의 후방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관광활성화를 위한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수익모델을 창출 하는등
자구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