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종합지원센터'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자전거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해
모두 163대의 자전거를 무상 수리해 주고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30대의 중고 자전거를 수리해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광양시는 중마동 중앙하수처리장 내에
다음 달 말까지
'자전거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해
자전거의 브레이크와 기어 등 정비와 함께
타이어 펑크 수리 등 고장을 무료로 수리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