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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팀 기자 입력 2015-09-27 20:30:00 수정 2015-09-27 20:30:00 조회수 2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서는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귀경객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밤늦게까지 막히고 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에게
추석 명절은
더 힘든 고통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진도 동거차도에서
희생자 곁을 지키는 아버지들을 만났습니다.========================================
해조류로 바다 숲을 만들어
어민 소득을 올리고 
환경까지 보존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있습니다.=======================================
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을 탔다가 실종됐던
학생이 끝내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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