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올해 배분예산 216억 8천9백여만 원을
전라남도에 지원했습니다.
모금회는 오늘,
김영록 도지사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도민이 모아준 성금으로
저소득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사업으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빈곤과 질병, 소외가 없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남지역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기관에
3개 사업, 8개 영역으로 나눠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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