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던
여수 화양지구 개발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그동안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여수 관광 여건이 호전되면서
화양지구에 골프장을 운영 중인 일상해양산업이
골프장 주변에 350실 규모의 콘도와
5성급 호텔을 신축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중국 부동산업체들도
화양지구 관광 개발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광양경제청이 내일(5)부터 3개월 동안
개발사업 시행자 선정을 위한
국제 공모에 나서는 등
화양지구의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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