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여수산단 내 공장증설을 위해
공장과 인접한 지역의
‘자연녹지지역’을 해제하고
이에 따른 지가 차액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여수산단내 녹지지역인
48만4천여㎡의 자연 녹지를 확보하고
이 곳에 오는 2018년까지
산단내 일부 업체의 공장 증설을 위한
개발 계획 변경고시를 마쳤습니다.
여수시는 해당 자연녹지가
공업용지로 변경됨에 따라
천백억원 정도의 지가차익이 발생함에 따라
이가운데 50%를 기부금 형태로 받아
290억원을 대체녹지 조성과
혁신지원센터 건립비로 쓰고
155억원을 사립외고 설립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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