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애양원 도성농원의
축산 악취를 제거하기 위한 사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자체 개발한 축산 악취저감 미생물제제를
도성농원 축산농가에 적용한 결과
악취 원인물질인 암모니아를 40%,
황화수소를 100% 감소시킨
실증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증연구는
도성농원에서 발생하는 축산악취로
지역 주민과 애양원 방문객으로부터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진행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지역 가축 사육 환경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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