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 국회의원이 내년 4.13 총선에서 여수 갑 선거구에 출마하겠다며 5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김 의원은 최근자신이 비례대표로 출마한다는 소문이 지역 사회에 난무해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명확하게매듭짓기 위해서라도지역구 출마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이 지역구 출마를 결심함에 따라 현재 제주대 김경호 교수와 여수환경운동연합 김점유 자문위원, 이용주 변호사 등 4명이 새정치연합 여수 갑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