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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특산품 미국 현지 인기 판매

김종태 기자 입력 2015-10-16 07:30:00 수정 2015-10-16 07:30:00 조회수 0




여수지역 특산품이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LA한인축제와
우수농수산물엑스포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개최된 한인 축제에서
8개 업체에서 게장과 갓김치, 멸치 등
지역의 대표적인 32개의 품목을 출품해
3억5천3백만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건홍합과 게장 등은
유통업체 바이어들의 호감을 얻어
미주 144개 대형마트에
입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 농수산물의
해외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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