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여수캠퍼스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합니다.
정채호 전 여수시장 등
16명의 준비위원은 최근
두차례 모임을 갖고
조직구성과 사무실 확보, 운영규정 마련 등
출범에 필요한 사항을 마무리하고
오는 28일 여수 문화홀에서
전남대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여수시와 함께 전남대학교 통합 관련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여수캠퍼스 통합 위상 회복을 위한
시민 서명 운동과 함께
정부와 국회, 관계기관에
대책 수립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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