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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명소 전남동부 4곳 선정

박민주 기자 입력 2015-10-21 20:30:00 수정 2015-10-21 20:30:00 조회수 0

산림청이
전국의 야생화 100대 명소를
선정해 발표한 가운데,
전남동부권은 4곳이 선정됐습니다.

산림청은
아름다운 야생화 군락지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와 식물원.수목원협회의 추천을 받은 곳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전국의 야생화 100대 명소를 선정했으며,
전남동부권은 순천 조계산과 여수 거문도,
고흥 팔영산과 마복산 등 4곳이 포함됐습니다.

산림청은
최종 선정된 야생화 100대 명소를 중심으로
문체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관광명소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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