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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박람회장 활성화...앞으로는?-R

권남기 기자 입력 2015-10-23 20:30:00 수정 2015-10-23 20:30:00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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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은 여수를 넘어 남해안 지역의 염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 사후활용 공모에서 업체 한 곳이 선정됐습니다.
송은주: 반가운 소식이지만, 아직 여수세계박람회의 정신과 유산을 살려 나가는 길은 멉니다. 오늘은 신평식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이사장을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신평식: (간단한 인사말)
김주희: 먼저, 이번 업체 선정으로 박람회장 사후활용이 드디어 첫걸음을 뗄 수 있을까요?
신평식: 저회가 지난 두달간 걸쳐가지고 업체 선정을 했는데요. 여수 박람회장 일원에 230억 정도 투자를 해가지고 해양 레저 또 숙박시설을 지어가지고 하는 사업자가 선정됐습니다. 저는 이번이 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해가지고 앞으로 박람회장에 투자에 마중물이 되리라고 봅니다. ////////////////////////////////////////////
송은주: 올해 박람회장 방문객이 270만 명에 가깝다고 들었는데요. 이렇게 박람회장에 인기를 끄는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신평식: 지금같은 추세로 본다면은 아마 300만명을 연말에 돌파하리라고 보고요. 이렇게 박람회장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제 나름대롤 이렇게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박람회장 자체가 워낙 강점이있는 장소고요. 또 두번째로는 박람회장 주변에 관광인프라 잘 구축됐다는 것입니다. 잘 알다시피 우리 해상케이블카 그 다음 해상레일바이크 또 금년 9월부터 취항하는 우리 여수에 카페리 이런것이 더욱더 활기를 돋을것 같고요. 이런 두가지외에 저는 여수시민과 여수시정당국에 박람회장을 활성화시키려는 적극적인 지원이 무엇보다도 큰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
김주희: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사후활용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지만, 박람회의 유산은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여수프로젝트'에 대한 정부 예산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라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습니까?신평식: 먼저 여수프로젝트가 어떤 사업인가를 다아시겠지만 설명을 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여수프로젝트 사업은 개발도상국에 대해서 해양환경을 어떻게 보존하고 해야자원을 어떻게 잘 활용할수있는가 하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여수프로젝트사업 자체는 우리가 여수박람회 유치할때에 세계와 약속한 사업입니다. 현재 예산문제에 대해서는 보다 안정적인 그런 지원을 위해서 다른방법을 정부가 모색하고 있다고 저는 알고있습니다. ////////////////////////////////////////////송은주: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도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은데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가요?
신평식: 사실상 제가 2천 13년 4월에 이사장으로 왔습니다. 그당시에 제가 본 박람회장은 사실상 상당히 나대지만 뒹구는 상황이였어요. 그래서 이 박람회장을 어떻게 하면 빨리 활성화 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그동안에 저는 숫하게 내적인 일에 많이 치중했던것은 사실입니다. 이제는 제법 안정화가 됐으니까 이 외적인 일에 제가 많이 나설겁니다. 그래서 특히 여수시의원 이랄지 또 여수박람회 사후활용추진위원들과 정적인 그런 만남도 자주 갖고 앞으로 이런 기회를 가져서 서로간에 잘 좋은 관계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김주희: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김주희: 지금까지 신평식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이사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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