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생활체육대축전 조직위원회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오늘(21)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활동과 경기장·시설물 정비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25일부터 사흘 동안 여수에서 열리는
전남생활체육대축전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6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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