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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갈대축제', '고흥 유자축제' 가을 축제 이어져

문형철 기자 입력 2015-11-06 07:30:00 수정 2015-11-06 07:30:00 조회수 0




오늘(6)부터 순천과 고흥에서
풍성한 가을 축제가 잇따라 막을 올립니다.
오늘(6)부터 사흘간
순천만과 순천만 국가정원, 문화의 거리에서
'제17회 순천만 갈대축제'가 개최되며,
같은 기간 동천과 이사천에서는
50개 카약팀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의 카약대회가 진행됩니다.  고흥군 풍양면 유자공원 일원에서도오늘(6)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2회 고흥 유자축제가 열려
각종 체험행사와 함께
초청 가수 축하공연, 노래 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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